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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취준시즌에 면접밖에 남은 것이 없어서 포스팅을 남깁니다. 항상 불안하네요 취준은! 하지만 이 불안도 즐겨야하죠,, 

저 포함 모든 취준생여러분 화이팅.


2017 하반기 지금시점에 지원했지만 깔끔하게 역량테스트 탈락했습니다.


한문제도 제대로 못풀었거든요! 테스트 케이스가 10개라면 9개 맞췄습니다... 근데 이건 아무 의미없습니다! 어차피 저는 탈락!


자 그럼 면접에대해 설명드리고 이후에 공부법을 알려드리곘습니다.




때는 2016년 하반기 4학년 2학기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랐을떄 아 대기업 가야지!! 이러고 진짜 대기업만 썼습니다.


진짜 제 알고리즘실력은 컴퓨터 학과를 나왔다고 하기 부끄러운 정도의 실력이였습니다.


하지만! 백준이라는 사이트 덕분에 겨우겨우 한문제(시뮬레이션 유형 - 그냥 시키는거 구현하면되는문제) 를 풀게되었죠.


https://www.acmicpc.net/workbook/view/1152


여기 보시면 지금까지의 나왔던 문제들을 백준성님이 잘 모아놨습니다. 이걸 다 풀 정도 되시면 그냥 합격하실 겁니다. 

생각보다 문제 풀은 단순하더라구요.


시물레이션, BFS, DFS, DP 정도가 나오는것 같은데 

저는 시스템, 네트워크를 좋아해서 인턴하는 동안 소홀했더니 실전에서 발렸습니다!


또한 code.plus라는 사이트에서 

저 형님이 만드신 강의를 들었는데 알고리즘알못(알알못)이면 들으실만합니다.

DFS,BFS,DP뭐 듣기만 하면 정의는 누가 모르겠습니까... 실제로 써먹을줄 알아야하는데 저는 그 귀찮음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정말 간절하다면 꼮꼮 연슴에 연습을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백준의 저 문제집 말고도

다른 좋은 문제집들이 많으니 거기서 또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삼성전자 면접 순서를 말씀드리면 

- 보안서약서를 써서 내부 문제 내용은 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정도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아래의 절차는 사람인이나 잡플래닛에서도 보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2016 하반기 내용이구여 언제든지 바뀔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창의성 면접 - 따로 대비 불가, 많이 어렵지 않음, 면접관 2분에게 어떠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생각한것을 제출하고 그에대해 설명 하면 됨. 

(30분?소요)


2. PT면접 - 화이트보드에 자기가 문제풀고 설명하는 식

(저는 여기서 탈락했음을 직감했습니다. 그거 안됨. 이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셔서 그때부터 제가 말을 잃었습니다. 아 이걸 더 말해서 뭘하나... 이 생각이랑, 여기서 내가 생각을 말해서 설득할까?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을까? 하다가 입을 다물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생애 두번째 면접이였거든여 첫번째는 신한은행인데 다음 포스팅에 남기겠습니다.)

(30분?소요)


3. 임원 면접 - 무난무난 왜 널뽑아야되냐? 라는 질문에 억지를 부렸습니다. 시키는거 다 잘할자신 있다고... 무논리의 오류죠.

(30분?소요)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하루만에 진행이 되는거라 저는 그 당시 인원도 많고 해서 저녁 7시 8시쯤 끝났습니다.


전공PT면접을 망하면 안됩니다. 사실 어딜봐도 저게 제일 중요한거같거든요 ㅋㅋㅋㅋ 아마 이번에 취업이 잘 되지않으면 또 2018 상반기에 도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으엉엉 눈물의 불합격화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캡쳐해서 그 당시의 안일한 마음을 채찍질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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