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하는남자

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저는 2023년 지금 31살입니다(만으로)

2021년: 1차 여드름 대란

2022년: 2차 여드름 대란

2023년: 3차 여드름 대란

의 역사가 있습니다. 

https://youtu.be/YFYLAizc85Q

뭐 말할 필요 있나요 사진은 영상에도 있지만 1차때는 이런 상태였습니다.

개노답이죠

여드름은 또 다른 스트레스를 불러와서 몸 상태가 항상 안좋게 만듭니다

.(스트레스 받음-> 여드름남 -> 여드름보고 스트레스 받음 -> 여드름남 -> 스트레스 받음)

사람들 보기도 좀 민망해지구요

저정도되면 주변에서 걱정해줍니다.

어우 아직도 존나 짜증나요 이때 고생한거만 생각하면 ㅋㅋ

받은 치료는 압출관리랑 붉은자국 레이저(브이빔+엑셀브이) 받았습니다 대부분 여드름 패키지로 있어서 잘 선택해서 골랐습니다. 

피부과마다 압출도 조금씩 달라요 어디는 염증주사 놓고 압출하고

어디는 압출하고 염증주사 놓고 어디는 압출할떄 고주파니들? 같은 기기 같은거 사용해서 의사선생님이 직접 해주시는데도 있고.. 저는 압출은 관리해주시는 분들이 했고 레이저만 의사분이 하는 일반 피부과 갔습니다. 비용은 한 60이상은 줬던거같아요 레이저때문에요

여튼 말씀드리고싶은건 원인가 대처인데 어이없겠지만 당장 지금부터 실천 할 수 있는겁니다.

원인은

1. 먹는거

2. 스트레스(스트레스는 관리 불가 Cuz we are 직장인)

대처는 

1. 적게먹기!!!!!!!!!!!!!!!!!!!!!!!!!!!!!

2. 병원 바로 가기(심하면 약처방 바로 받고 안심하면 압출관리라도, 흉지면 진짜 곤란하다. 만원 이만원 써서 20만원을 아끼는 방법)

대처 방법이 되게 어이없을 수 있는데 평소에 진짜 깔끔하게 잘 드셔야해요. 안좋은건 피하시고.. 

먹는거라는게 이제 저는 영양제도 무분별하게 졸라 먹기도 했고, 단백질도 괜히 깝친다고 하루에 더단백 4~5잔 마셨는데

이게 좋은게 아닌거같습니다 ㅎㅎ 골고루.. 적당한 선에서 모든걸 먹어야 하는것 같아요.

이번에도 아니나 다를까 먹던 영양제 다 끊고 적게 먹으니까 또 여드름이 슬 가라앉더라구요

결국에 여드름은 생활 습관인거같아요. 자기가 진짜 평소랑 먹는거 자는거 기분 다 똑같은데 여드름이 난다?

그럼 그분은 계속 평생동안 여드름이 난 상태일거에요.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어려운 직장인은 먹는걸 컨트롤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What you eat is what you are 이니깐요.

이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피부가 조금씩? 은 좋아지는거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짧은기간에 피부가 좋아질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고 

아 이미 나버린걸 어쩌겠어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라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피부를 바라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부정적인 생각 해봤자 화만 더 납니다 ㅎㅎ

저도 물론 빡쳐서 글쓰고 영상도 뽑았지만ㅎㅎ

강남이 가깝다면 많은 피부과들을 한번 다녀보시고 .. 후기도 보시고.. 여드름 관리 받으러 다니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저는 성남쪽이라 야탑~정자 이쪽에서 병원 다녔습니다 ㅋㅋ 근데 예전에 강남갔을때 지금도 그렇고 더 싼거같아요 거기가 

다음에 또 시간되면 찾아올게요

아!!!!!!!!!!아 !!!!!!!!!!!!!!!!!!! 

진짜 잘 읽으세요 두꺼운 수염을 가지신 남자분들은 레이저 기기가 중요합니다.

첨엔 모르죠 그냥 싼값에 아포지 엘리트? 어 싸네? 이거 가즈아~~~~~~~

하는데 이게 효과가 아예 없는건아니에요 있긴있어요 근데 하지마세요 두꺼운맨들은

대충 보여드리면

그냥 아포지 엘리트 전/후 (약 10회 이상)

위에는 깔끔하죠? 두꺼운 털을 가진 남성분들은 그냥 이거 외우세요 아포지 엘리트 !!!플러스!!! 꼭 기억하세ㅐ요 플러스!! 나 젠틀맥스 받아야 한다~ 여성분들은 그냥 엘리트로 받아도 무방할거같아요 애초에 저런 말도안되는 굵은 심지같은 털이 얼굴에 안나니깐..

아포지 엘리트 플러스 & 젠틀맥스? 같은 이름이었는데 후(약 10회~)

얼굴 다 안나와도 벌써 잘생긴거 보이시나요?

날카로운 턱선과 두툼한 입술

여튼 사실 피부과는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제모 잘하는 의사 뉴스에서 보신적 있나요?

물론 의사선생님이 꼼꼼하게 해주시면 좋겠지만, 결국 장비가 반 이상입니다. 그냥 가깝고 편하고 싼 곳 여기 광고 뜨지않을까요? 한번 비교 해보시고 가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1년 무제한 50~ 5회 25~35 가 요즘 적정 가격인거같습니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조금 올랐을지도 모르겠네요

제모만 한 2년 한거같습니다. 완벽한 제모는 사실 힘들어요 아주 쪼금씩 제모가 힘든 구석 부위들이나 올라오기 때문이죠

다만 주기가 되게 늦어져요 2달에 한번 받아도 될 정도로 저 상태가 유지가 잘 됩니다.

결론은 수염떄문에 고생이신분들은 지금 마스크도 쓰고 있으니 어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인상도 꽤나 밝아지고 턱선도 강조되는거같고 비용도 한달로 따지면 한 6~7만원 쓰는거니.. 

다음 포스팅은 여드름 해결 썰 한번 풀어드리겠습니다.

허위 허위

안녕하세요.

이번엔 작년부터 꾸준히 해서 6회차 정도 받고있는 턱수염 제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분당 샤인빔 기준 5회 24만원이어서 괜찮아서? 진행했습니다 사실 가격이 가장 큰 이유였고

그렇고 집과 가까운쪽에 가고싶어서 선택했습니다. 여러 후기들을 보고 결정했는데 다들 털이 없으시더라구요? 제모를 왜 하는지 모르겠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털이 많습니다. 특히나 턱수염과 콧수염은 반나절만 지나도 푸르딩딩해지죠. 그냥 보기 싫어서 하게되었습니다. 

3회차 후와 6회차 후의 사진입니다.

아니 이게 뭐야 없어진거야?

하실 수도 있겠지만 5회가 끝나고 저는 가능성을 보았기때문에 한 15회까지는 생각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면도 이후 20시간정도 지나서 밤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털이 없어진 부분들이? 조금씩 보입니다. 카메라와 환경이 달라서 명암 차이가 있지만 검은색 점? 이 없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게 5회만에 다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저처럼 많으신 분들은 15회 정도는 해야하는거같습니다.

그래도 수염 양과 굵기가 조금씩은 줄어드는거같아서 계속 받고있습니다. 

뭐 이전 후기들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레이저의 따끔함 따위는 저에게 아픔이 아닙니다.

일반인들에겐 아플 수도 있겠지만 저는 고통을 즐기는 편이여서 마취크림같은건 바르지 않습니다.

근데 회차가 진행되면 될수록 적응이 되는거같아요! 따끔 합니다.

한가지 에피소드를 말씀드리면 5회 24만원이라고 부모님께 이야기했다가 엄청 욕을먹었는데

5회 24만원을 5백24만원으로 들으셨던 겁니다. 하하ㅏ핳ㅎㅎㅎㅎㅎㅎㅎㅎ

뭐 돈받고 쓰는 후기도 아니고 피부과 두번째? 가본 저는 샤인빔 괜찮은거같습니다.

제모 직후 음주, 운동 다 해봤는데 폭주만 아니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권장사항은 지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마스크 맨날 써야 하는날에는 피부 트러블도 괜시레 나는거같고.. 여튼 괜찮습니다. 남성 제모 할만한거같아요.

궁금한건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엔 지금 유행하고있는 전염병인 코로나와 오염된 피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오염된 피 사건이란

2005년 9월 13일 MMORPG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사소한 오동작로 인해 가상 전염병이 퍼진 사건입니다.

위키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게임 내의 몬스터의 디버프 능력이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전염되는 기능이 있어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해당 기술 이름이 "오염된 피" 여서 위와같이 이름이 붙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인간들이 실제 전염병에 감염되었을때 반응하는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기 좋은 사건? 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결국 오염된 피 사건은 패치를 통해서 복구가 되었습니다.

경과는 아래의 위키 본문과 같습니다.

이 전염병은 2005년 9월 13일 블리자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줄구룹이라는 새로운 던전을 업데이트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던전의 보스인 학카르는 플레이어들에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체력이 손실되는 디버프가 발생하는 "오염된 피"라는 기술을 이용했다. 이 디버프는 인근 플레이어에게 전염되며, 고레벨 플레이어는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저레벨 플레이어는 감염되어 불과 몇 초 뒤에 죽게 되었다. 캐릭터가 죽거나, 시간이 지나면 이 디버프는 사라진다. 프로그래밍 오류로 인해, 플레이어는 실수 또는 의도적으로 줄구룹 던전 밖으로 순간적으로 이동한 다음 다른 플레이어에게 확산되었다.

이 병은 "단기간, 단거리의 작은 문제"로 여겨졌지만, 몇몇 플레이어들은 텔레포트 버그를 이용했다. 비 플레이어 캐릭터(NPC)가 이 디버프에 감염되자, 겉보기에는 디버프로 인한 증상이 없었으나 실제로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이 디버프를 전염시켰다. 최소한 게임 서버 3곳 이상이 이 영향을 받았다. 학카르를 죽이기 어렵기 때문에 질병의 확산은 제한되었다. WOW 포럼 토론에서는 마을과 도시에 수백 구의 "누워있는 시체"들이 널렸다고 보고했다. "워크래프트 세계"의 죽음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곧 부활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 죽는 것은 플레이어에게 불이익을 초래했다. 

전염병이 확산되는 동안, 정상적인 플레이는 매우 방해받았다. 플레이어들은 실제 세계에서의 행동들과 비슷하게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근본적인 디버프를 해제시키는 치유는 아니였지만, HP가 감소하는 것을 HP회복 스킬로 임시방편으로 자원하였고, 도움이 되지 않는 저레벨 캐릭터들은 감염된 지역에서 멀리 떨어지도록 대피시켰고 일부 플레이어들은 감염 지역으로 도피하면서도 또 다른 플레이어들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질병을 전파하려 했다. 게임 속의 플레이어들은 이 질병이 자신의 안위에 실제적인 큰 위험을 끼치는 것처럼 반응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는 자발적인 검역으로 질병의 확산을 막고자 했으나 이에 실패하고, 일부 플레이어들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나 이 동안 다른 플레이어들은 심각한 대혼란이 일어났다. 이 검역 조치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들은 감염된 펫 소환으로 인해 도시 곳곳에서 전염병이 확산되었다. 블리자드는 서버 리셋과 "빠른 패치"로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다.

공황으로 인해 많은 플레이어가 주요 마을과 도시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시골로 옮겼다. 플레이어가 떠난 도시 지역은 "시체들과 모자 챙, 뼈으로 가득"했으며 "죽음의 하얀 뼈가 가득한 거리"라고 묘사했다.

여기서 몇몇 대목을 보면 현재 코로나와 비슷한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대목인데요 

플레이어들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질병을 전파하려 했다.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뉴스 기사를 접해보면 어떤 종교집단들은 의도적으로 질병을 전파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특정하진 않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믿음이라는 것은 본인의 믿음아래 달린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모이지 않아도, 단체로 노래를 부르지 않아도, 어떤 의식을 취하지 않아도

본인 마음속에 있는 믿음 그 자체가 저는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날이 갈수록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다들 조심하시고

이러한 사건이 온라인 세계에서도 있었다는 걸 한번쯤은 알려드리고 싶어서 해당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블리자드가 해결한 방법처럼, 서버 리셋과 빠른 패치는 현실 상황에서는 힘들겠지만 

하루빨리 치료제가 나와서 마스크를 쓰지않고 여유롭게 헬스장을 다니고 운동을 하는 일상생활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C%97%BC%EB%90%9C_%ED%94%BC_%EC%82%AC%EA%B1%B4

안녕하세요.

이번엔 무릎 연골 카티스템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우선 저는 2011년~2012년의 아주매우 혹독한 군생활과

2013년부터 시작한 마라톤의 여파로 가끔 무릎에 Locking 현상이 생길 정도로 심각해져서

2016년 6월27일에 분당 바른세상병원에서 권제호 선생님에게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이후 운동은 불가하고 걷는걸 삼가라고 강하게 말씀해주셨지만.. 

엄청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현재는 어디소속으로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진단명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그냥 오른쪽 무릎이 박살이 났다는 소리로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고대안암병원과 바른세상병원을 갔고 사실 수술력에 있어서 선생님들의 차이는 없을 것 같았고, 저는 성남에 거주하고있기때문에 가까운 바른세상병원을 선택했습니다.

제일 궁금하신 입원비 + 수술비도 올리겠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대학생이었고 또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었기에 부모님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습니다. 실비의 90퍼센트가 지원이 되었던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예나 직장인인 지금이나 천만원은 아직도 큰 돈입니다. 여튼 카티스템 앰플이 절라게 비싸서 한 700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수술전날 몇시쯤인가부터 물을 못먹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수액이 꼽혀있어 갈증은 나지 않았고 오히려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화장실에 자주 갔습니다.

여차저차해서 2016년 6월 27일에 수술을 받았는데 저는 제가 관우쯤 되는줄 알고 수면 마취를 거부했다가.

허리의 자세가 너무 힘들어져서 수술 도중에 그냥 수면마취를 부탁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을 버틴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ㅎ 

수술 이후 하반신 마취 후 지켜야할 사항을 지키지 못해 엄청난 고통의 하반신 마취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구멍난 경막에 혈액으로 봉합해주는 경막외 혈액봉합술을 통해서...

바늘에 뚫린 척추구멍??을 막아주는 시술을 하고나서야 엄청난 구역감과 어지럼증이 없어졌습니다.

가만히 누워있으면 괜찮은데 고개를 드는순간 세상이 빙 빙 빙 도는 부작용입니다.

하반신 마취 이후 왠만하면 하루종일 고개 들지 마시고, 다음날 화장실에서 큰 일은 최대한 늦게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왜냐구요? 제가 화장실가서 온힘을 쓴 이후부터 지옥이 시작됐거든요.

여튼 다시 조금 정상적인 후기로 돌아가면 2달정도 목발 생활을 했고 이후에는 집에서 자가 재활했습니다. 친구나 가족이 없었으면 퇴원도 힘들었을거고 생활도 힘들었을 겁니다..

여윳돈이 있으시면 재활도 돈 내고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집에서만 하니깐 뭔가 부족한 느낌? 이었습니다.

저는 대학생이었고, 여름방학이어서 그래도 괜찮았는데 직장인 분들이나 운동하시는 분들은 진짜 힘들 것 같았습니다. 

2020년 3월인 지금도 만족을 하고 있고 수술 이후 운동은 재활운동과 함께 자연스럽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통통 무릎에 무리가 가능 운동은 요즘도 일절 하지 않습니다.(오래달리기, 줄넘기 등)

대신에 이제 레그익스텐션, 스쿼트, 각종 다리 근력을 키워주는 운동을 하되 절대 무리하게 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약해진 무릎이기때문에 아직까지 조심하고있습니다~!

운동은 쉽고 재밌게 아프지않게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편하게 질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