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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최종면접만 남겨둔 불안함에 떨고있는 취춘생 K입니다.


작년 12월 경 본 LG CNS 동계인턴 면접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자 먼저 결과를 말씀드리면 저는 광탈했습니다.




LG CNS는 현대오토에버, 삼성SDS, 롯데정보통신, SK C&C 등등 대기업계열 SI 업체입니다.


이 당시 예정 인턴기간은 4주로 타 기업 인턴십에 비해 짧았습니다.


인턴을 한 친구의 말을 들어봐도 조금 짧았다고 하더라구요.


학교를 통해서 간단히 서류 접수를 받고 면접관3분 지원자 4~5분으로 구성되어있는 면접이였습니다.


면접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았고 한 40분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받았던 질문으로는 


1. 어떤 직무가 하고싶으냐? 네트워크, 보안, IOT등등이 있었습니다. 


2. 황사마스크에 IOT를 접목한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상하다고 말함,,, 그 날 황사가 심했는데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것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3. 왜 네트워크가 하고싶냐?


등등이였습니다. 기억이 나는것이 이정도 밖에 없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탈락의 이유를 모르겠는 면접 중 하나입니다. 간절하지 못했고, 아마 다른 지원자분들이 더 잘하신 거겠죠.


취준생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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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입니다. 제가 한참 고생했던 비염이 조금 나아진 계기가 된 수술의 후기를 남겨봅니다.


비염+비중격만곡증으로 큰 고생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비염은 알레르기가 원인인 경우가 많아서 완치가 힘들고 저도 가끔 재채기를 계속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또 여기에 비중격만곡증이 겹쳐서 숨을 잘 못쉬는건 다른 이야기죠..


의사선생님들이 코뼈가 휘었다 수술해야한다. 사실 이 말을 믿고싶지 않아서 수술을 미루기도했고 겁도 조금 났습니다.


아래는 제가 


2014년에 비염 +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하고 난 뒤 후기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해 놨던것을 그대로 옮겨서 조금 이상하고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작성한 후기이기때문에 ... 말투가 왔다갔다합니다.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9월 29일 - 비중격만곡증 수술후기 당일


하 일단 저는 오래전부터 비염으로 고생했고 

알레르기비염 비중격만곡증 으로인해 이비인후과 가는 횟수가 한달에 두번 많으면 세번까지 가게되어서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굳이 후기를 쓰는 이유는 저도 이 수술을하기전에 많은후기들을 보고 수술을 결심했기 때문이고 

지금 수술한지 6시간정도 지났는데 

다른 후기들과 비교해보면 통증이 거의없습니다. 

뭐 무통주사 이런거 따로 맞지도 않았구요. 


우선 수술과정은 일주일전 피검사 후각검사 등등 하구 

날짜를 잡고 하게되었구요 당일 입원해서 10시에 병원가서 코에 마취솜?? 넣어두고 이거 아프진않은데 그냥 눈물이납니다. 콧구멍작으신분들은 어떨지모르겠네요 저는 콧구멍이 태평양이라.ㅈ.ㅈ. 


포도당 링겔 꽂아놓고 주사 네방정도 엉덩이에 맞은다음에 열시반에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겨를이없어서 엉덩이에무슨 주사를 맞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국소마취로 해서 수술동안 목으로넘어가는 마취약과 피등등을 뱉어냈습니다 장장 한시간? 반정도 걸린거같구요 수술끝난 직후에는 진짜 긴장이풀려선지 

어지럽기도하고 수술대에 그대로 한 십분 누워있었구요 한 한두시간동안은 입에서 피가계속나오더라구요 


코로 숨 못쉬는건 당연하구요 코에서도 피가조금씩나온답니다 뚝뚝 떨어지는게아니라 거즈에서 스며드는정도로 나와요ㅋㅋ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 


그리고 입원실에서 한시간반정도 있다가 어무니가 사오신 죽한그릇먹구요 첨엔 먹기가불편한데 먹다보면 괜찮아요 제가 워낙 상남자라 그럴수도.. 


그리고 계속 눈감고 입호흡하다 4시에 집에가도된다해서 왔네요 


생각보다 큰 수술은 확실히 zs아닌거같아요 


가장 큰 고역은 제 뼈가두꺼워서 선생님이 망치 등등으로 

자르고 부수고 펴고하는게 잘느껴지는게 힘들었구요 


중간중간에 마취약을 주사하는거같아요 시간이좀 길어지면요 그게 목뒤로 넘어가지않게 뱉어야되는데 

그것도 수술중엔 고역이구요ㅜㅜ 좀 넘어갔는데 목에 감각이 좀 없어져서 목에 뭐가걸려도 잘모르겠어요ㅋㅋㅋ 


확실히 겁많으신분들은 전신마취 수면마취 이런거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같습니다 상남자인 저도 수술동안은 온 신경이 다 곤두선것 같슴다. 


아직은 효과를모르겠지만 속은시원하네요 


저는 의사 세분있는 동네 좋은 병원에서 했구요 

사십오만원 줬습니다. 실비보험 들어놔서 아마 구십퍼센트 환급 받을것 같구요 블로그는 거의안해서 

답장은 힘들수도있어용 후기남길때 노력해보겠습니다.




2014년 9월 30일 - 비중격 만곡증 수술후기 이튿날


두통과 불면의 싸움이네요 코가 아프진않은데 
솜때문인지 무척신경쓰이고 두통이오는거 
같네요 잠도 자다깼다하긴하는데 자긴자요ㅋㅋ 
밥먹고약먹고 하고있구요 6시쯤 깼네요 힘들어서ㅎ 
내일 콧속에솜 죄금 뺀다는데 그때면 나아질거같아요 
그냥 말그대로 두통, 피곤함.코피 나오는거 가큼씩 닦아주면서 살고있어요ㅋㅋ 
이건 머 집중도안되고 뭘해야될지모르겠네요 
그냥 영화같은거보는게 최고인것같아요 
공부하면 혈압오를거같고ㅎ 
혹시수술하신다면 
밥은 꼭 드셔야해요 

안먹으면 빈혈로 쓰러질거같네요 피나오는거보니 
꾸준히 천천하게 하루종일 조금씩 나온답니다 

이건 성형이랑 다른거지만 코 성형하시는분들 
진짜 대단하시네요... 

그럼 이만 내일 병원다녀오고 쓸게요




2014년 10월 1일 - 비중격 만곡증 수술 3일차


아침부터병원에 올수밖에 없다... 

코속의 솜들 덕분ㅇㅔ.. 불편하기때문ㅇㅣ다 


항생제 링거맞은채로 콧속 솜 제거하고 지혈솜 박아두고 이거 별로 안아픕니다! 안아픈데 눈물만 계속나요ㅋㅋ 


한두번왔다갔다 피 석션하고 그러다가 후 피멎을때까지 입원실에서 쉬다가 총 두시간쯤 걸렸나 

집에왔다 솜을 다시 넣어서 (이거넣을때 좀아팠음ㅜㅜ)역시물론 아직도 입으로 

숨을 쉬지만 한결 가벼워져서 두통이고 뭐고 편하다 

입으로숨쉬는게 적응됬나보다 


밥은많이먹는게 좋은거같다 

똥쌀때 힘을 많이 안줘서 코에 무리를 주지 않는것같다 

유제품을 추천합니다. 


이젠별로힘든건없을것같습니다. 


수술당일하고 그다음날이 두통? 코를 심하게 막아놔서 

그게 제일 고통이네요 


독백과 대화체를 넘나들어서 죄송합니다 인터넷에 이런걸 써본적이없어서요 


다들건강하세요


2014년 10월 2일 - 비중격 4일차


이제 콧물말고 불편한건없다 

피도 안난다 입으로숨쉬는건 토요일까지만 하면된다 

지금 코에하나씩 뭔가넣어놨당오늘도 병원가서 피빨고 

마취하고 패킹제거하고 왔다 수술후 병원을 갈때마다 

걸음이 가벼워진다 하지만 올때는 힘이조금빠져서 

택시를타고온다 몸이안좋으신분들은 택시를 추천한다 

버스는 정신이없다덜컹덜컹... 


입으로쉼쉬는것도이젠 너무 쉽다 잠은 잘못자고 

가끔컨디션이안좋지만 살아야하니꺼.... 


오늘부턴 내려놓았던 공부를 다시시작해도무리가없을것같다. 


그리고 샤워할때 괜히쫄은거같다조금은편하게 

샤워를해도된당 


너무 먼 병원을 선택하면 백퍼센트 후회할것같다. 

기사님이 계시거나 자기 차가 있거나 택시비 부담이 없다 하시는분들은 

상관없겠지만 왠만하면 가까운데가 좋을것같다. 


그롬 이만


2014년 10월 3일 - 비중격 5일차


어제 의사샘이 코에 거즈빼도된다고해서 오늘아침에내가 뺐다. 

하지만 콧물때문인지 숨이 거의안쉬어진다 내 콧속을 내가 보니 실라스틱시트? 지지대 를 휘어있던쪽에 대어놓은것같당 이걸제거하고 콧물만조금 흡수하면 

숨은 엄청 잘쉬어질것 같당 

내일 오전진료가 기대된다 


여전히 점액같은건 느리게 묻어나오고 

잠들기가 힘들다 낮잠과 밤잠을 번갈아 자는것같당 


아직도 활짝웃질못하겠다 


유뚜브로 코빅을보는데 웃음참기힘들엏ㅇ다 

그냥 느낌이 온다 

이 수술은 나의 미래를ㅊ밝게만들어줄것같다 


그럼 이만


2014년 10월 4일 - 비중격 6일차


나의 코는 이미 뚤려있다.

 

오늘 병원가보니 코엔 이제 남은게 없다고하네요 아무것도 숨이 안쉬어지는 이유는 점막이 부어서 그런거라는데

콧물과 함께라서 잘 안쉬어지는거같아요 석션하고나면 상쾌해요 집오는길에 

하지만 금방다시 콧물에 막히는거같아요 점액이라고해야되나 ㅋㅋ 언제 뚤릴지 모르겠는데 금방 좋아질거같네요 하루하루 

나아지는게 느껴져서 좋아요 이제 코세척 열심히하고 열시밓 살아가면 될거같아요

 

참 물을 많이 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른분들 후기보거나 그러면 목이 따갑다고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물을 수술하기 전도 그렇고 왠만하면 하루에 1.5리터정도씩 일부러 먹는스타일이라서요.

물론 가습기도 좋겠지만  저는 가습기가 없어서 그냥 물받아놓고  따로 물 많이 챙겨 먹고있습니다.

 

수술하고나면 약도 꽤 많이 먹게되는것같아요 밥도 많이 많이 아침 점심저녁 먹어야 폭풍 회복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술직후부터 이틑날이 좀 힘들었지만 하루하루 괜찮아지네요 정말. 뭔가 이 콧물들이 없어지면 깝깝하던 성격도 시원해 질 것만같습다.

하지만 아직도 콧물이랄까 조금씩 흘러내려서 귀찮긴합니다. 활짝 웃기도 겁나네요 ㅋㅋ

표정없는 사람이 되어가고있습니다.

 

그럼이만


2014년 10월 5일 - 비중격만곡증 딱 1주일 지난시간 후기


1일차가 d-day가 아니였나?????????

 

어제가 7일차고 오늘이 8일차인거같은데 모르겠다

 

어쨋든 지금코가 뚤려있다 오늘 오전에 병원에 내원해서 코딱지제거를했다..

이거 너무 아프다 석션으로 막 하는거........... 

근데 너무 시원하고 코로 숨이 잘쉬어진다 특히 수술전에 막혔던 오른쪽코가 100퍼센트 숨이 들락날락한다.

왼쪽은 딱지 등등 점막이 조금 부어있어서 그런건지 잘 안쉬어지는데 부기가 좀 빠지면 너무 잘쉬어질것 같은 기분이다.

 

코딱지는 혐오스럽게 많이 나오는것 같다 약뿌리고 한 10분있다가 제거하는데 아프다 석션이 정말로 ㅋㅋㅋ 피도 조금났다.

 

오트리빈은 사용해도되고 안사용해도 된다고 코에있는 패킹 다 제거한 후에 옵션으로 달아주셨는데

사용하면 코가 너무 시원하게 아파서 딱 두번사용하고 사용을 안하고있다. 알레르기 비염이랑 비중격만곡증으로 고생했었는데

이건 한번도 써보지 못했다 처음이였는데 효과가 너무 좋아서 확실히 오래사용하면 중독될 느낌이다.

 

코세척은 아침 저녁으로다가 두번해주고 오늘은 연고도 처방해주셨다. 그 뭐냐 딱지 많이 안생기게 해줄거라고한다.

어떻게 바를지가 의문이다 콧속깊숙히...

 

정말 이 수술은 효과가 있는것 같다.  순수하게 피 수술자 입장에서 말하는거다 한 일주일 고생하고 이정도 행복감이면 만족한다 사실 어제까지 공부를 잘 못했는데 오늘은 풀공부할수 있을것 같다. 하루하루 나아지는 코 상태가 너무 좋다. 일주일뒤엔 진짜 다 나을것 같다.

 

코세척은 처음에는 지지리도 안되는데 그건 코가 좀 막혀있어서 그런것 같다. 코가 뚤리면 잘 나온다 반대코로

요령은 없다. 시행착오 겪어가면서 하면 된다 눈으로도 넘어가는거같고 입으로도 당연히 나오고 귀로는 안넘어갔지만 몇번 목뒤로 넘어가는 식염수의 맛을 볼수 있었다. 

 

처음에는 주사기 형태의 코세척기구를 사려했지만 스위퍼인가? 그걸 병원에서 받았는데

이거 좋다 나는 주사기가 세밀하게 컨트롤 할수 있을줄 알았지만 이게 더 컨트롤이 쉬울거같다 써보니까.

압력이 너무 쎄도 안되고 너무약해도 안된다.

 

아직까진 약을 많이 먹고 있다. 항생제랑 항히스타민제 소염제 유산균효소제?

 

나쁘지않다. 정말 하루하루 색다르게 나아진다/ 내일이면 더 시원해 질것 같아 기분이 좋다.


2014년 10월 13일 - 비중격만곡증 딱 2주되는 날


해피하다. 

따로 할말이없다 가끔딱지가생기긴하는데 

문제없는정도고 한 5일간격으로 오라고 

하신다 의사쌤이. 


최고다 이걸 왜 안하고 버텼는지 모르겠다 진짜. 


더 좋아진다고 하시는데 여기서 더좋아지면 얼마나 

좋아지는건지모르겠다 


후기도 슬슬 생각날때만 쓰겠습니다. 


이제 일어날때 재채기도 안하네요 


집먼지진드기때문인줄알았는데 


아니네요.


2014년 12월 22일 - 비중격만곡증 3달 후기


이제 수술 언제했는지 잘 기억이안나고 겨울임에도 뭐 코에 무리같은건없다.

10월 초에 했던것 같기도하고.... 9월말이였나..

결론은 진짜 비염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하는게 맞는것 같다.


지금은 비염으로 , 코막힘으로 불편한게 단 하나도없다.

아침에 코도 흥흥 풀고있고


덕분인지 편입영어시험도 아주 잘 봤다.


수험생활중에 한 수술이라 걱정도 많이됬는데

스트레스 받을바엔 하는게 맞는거라고 권해주고싶다 사람들에게


내 후기가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 순수히 그런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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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대망의 3년 후 후기를 작성해보자면


결론은 하는게 맞다입니다. 비염이야 뭐 항상 관리해야하는 질병이고

잠잘때 숨을 못쉬던 고통이 없어져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자신이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면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프신 여러분들 관리 잘합시다!


다음 수술후기 포스팅은 마라톤으로 인한 연골 손상 후 카티스템(줄기세포) 이용해서 수술당한?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하반신 마취 부작용도 살짝 서술하겠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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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취준하는 도중 불안함에 면접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한은행IT 직무 면접후기입니다.




우선 신한은행 채용절차는

 

서류 - 1차면접 - 2차면접 -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이 되구요. 그래서 그런지 서류 경쟁률이 100:1으로 알고있습니다.


대한민국 리딩뱅크 넘바 원 신한은행이죠, 은행권같은경우는 모든 은행이 영업을 기본적으로 해야해서

(IT 직무도 일정기간 영업점에서 영업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사람 바이 사람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신한은행은 연봉도 은행중에서도 킹왕짱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연수가 혹독하기로 유명하죠. 하지만 연수는 연수일뿐 취업이 급하죠. 연수 영상은 찾아보시면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화끈하게 1차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면접은 어떤 면접을 보냐면


창의성면접

직무면접

토론면접

인적성


순서는 랜덤입니다!

또한 2016년 하반기 기준이므로 또 변화가 있을수도 있다는 점 숙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4가지를 하루에 진행하며 아침부터 약 저녁6시까지 진행되며 용인쪽에 있는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진행됩니다.

밥이 매우 맛있습니다. 면접관님들과 함께 식사를 하죠...



먼저 창의성면접은 역시나 모든 창의가 그렇듯이 비중이 많이 크지 않은것 같고 대비가 불가능하며 어렵지 않습니다.

신한은행을 도형으로 표현해봐라? 이런 것들이였습니다. 면접보는 분들과 함께 15명정도 조를 이뤄서 서로 발표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후 직무 면접은 IT 였기 때문에 IT관련 질문들을 해 주십니다. 저의 탈락원인은 삼성전자와 비슷하게 직무면접에서 함정에 빠졌습니다. 저는 개발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기 때문입니다. 개발은 복붙이다. 라는 스탠스로 면접을 임한게 패배 요인인것 같습니다.


제 생애 첫 기업 면접이였기 때문에 미숙했었습니다.


질문은 메모리 구조(데이터,스택,힙) 같은 수업시간에 배우는 기본적인 것들 위주로 질문해주셨습니다.


이후 


토론면접은 1:다수 느낌으로 제가 반대의견을 선택하면 나머지분들이 찬성을해서 토론을 나누는 조금은 특이한 형태의 토론면접이였습니다.


인적성은 KT인적성 유형과 매우 유사했구요.


하루종일 진행되서 매우 힘듭니다. 중간중간에도 면접관님들과 함께 있어야 하구요.


나갈때 면접관님들께서 다같이 박수?를 쳐주는데 조금 감동적이기도 합니다. 근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ㅠㅠ떨어졌는데 하핫.


아무튼 이후에는 2차면접에 잘 가시면 될거같습니다.

다음에는 뭘 포스팅할까요? 다수의 면접경험과 기업경험을 하나씩 풀어나가겠습니다.

하루에 하나정도씩 꾸준히 포스팅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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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취준시즌에 면접밖에 남은 것이 없어서 포스팅을 남깁니다. 항상 불안하네요 취준은! 하지만 이 불안도 즐겨야하죠,, 

저 포함 모든 취준생여러분 화이팅.


2017 하반기 지금시점에 지원했지만 깔끔하게 역량테스트 탈락했습니다.


한문제도 제대로 못풀었거든요! 테스트 케이스가 10개라면 9개 맞췄습니다... 근데 이건 아무 의미없습니다! 어차피 저는 탈락!


자 그럼 면접에대해 설명드리고 이후에 공부법을 알려드리곘습니다.




때는 2016년 하반기 4학년 2학기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랐을떄 아 대기업 가야지!! 이러고 진짜 대기업만 썼습니다.


진짜 제 알고리즘실력은 컴퓨터 학과를 나왔다고 하기 부끄러운 정도의 실력이였습니다.


하지만! 백준이라는 사이트 덕분에 겨우겨우 한문제(시뮬레이션 유형 - 그냥 시키는거 구현하면되는문제) 를 풀게되었죠.


https://www.acmicpc.net/workbook/view/1152


여기 보시면 지금까지의 나왔던 문제들을 백준성님이 잘 모아놨습니다. 이걸 다 풀 정도 되시면 그냥 합격하실 겁니다. 

생각보다 문제 풀은 단순하더라구요.


시물레이션, BFS, DFS, DP 정도가 나오는것 같은데 

저는 시스템, 네트워크를 좋아해서 인턴하는 동안 소홀했더니 실전에서 발렸습니다!


또한 code.plus라는 사이트에서 

저 형님이 만드신 강의를 들었는데 알고리즘알못(알알못)이면 들으실만합니다.

DFS,BFS,DP뭐 듣기만 하면 정의는 누가 모르겠습니까... 실제로 써먹을줄 알아야하는데 저는 그 귀찮음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정말 간절하다면 꼮꼮 연슴에 연습을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백준의 저 문제집 말고도

다른 좋은 문제집들이 많으니 거기서 또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삼성전자 면접 순서를 말씀드리면 

- 보안서약서를 써서 내부 문제 내용은 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정도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아래의 절차는 사람인이나 잡플래닛에서도 보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2016 하반기 내용이구여 언제든지 바뀔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창의성 면접 - 따로 대비 불가, 많이 어렵지 않음, 면접관 2분에게 어떠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생각한것을 제출하고 그에대해 설명 하면 됨. 

(30분?소요)


2. PT면접 - 화이트보드에 자기가 문제풀고 설명하는 식

(저는 여기서 탈락했음을 직감했습니다. 그거 안됨. 이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셔서 그때부터 제가 말을 잃었습니다. 아 이걸 더 말해서 뭘하나... 이 생각이랑, 여기서 내가 생각을 말해서 설득할까?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을까? 하다가 입을 다물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생애 두번째 면접이였거든여 첫번째는 신한은행인데 다음 포스팅에 남기겠습니다.)

(30분?소요)


3. 임원 면접 - 무난무난 왜 널뽑아야되냐? 라는 질문에 억지를 부렸습니다. 시키는거 다 잘할자신 있다고... 무논리의 오류죠.

(30분?소요)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하루만에 진행이 되는거라 저는 그 당시 인원도 많고 해서 저녁 7시 8시쯤 끝났습니다.


전공PT면접을 망하면 안됩니다. 사실 어딜봐도 저게 제일 중요한거같거든요 ㅋㅋㅋㅋ 아마 이번에 취업이 잘 되지않으면 또 2018 상반기에 도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으엉엉 눈물의 불합격화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캡쳐해서 그 당시의 안일한 마음을 채찍질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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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서없이 쓰고싶은거 순서대로 면접후기를 적게되네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2차 임원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회사에대한 충성도가 너무 없었고 너무 오만했습니다! 인턴을 하나 붙을거같다는 확신을 가지고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그것이 오히려 독이 된 것 같습니다.






국민카드는 얼마 남지 않은 신의직장으로 불리고 있죠. 연봉이 500만원 삭감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권에서 상위연봉에 항상 속해있습니다.


1차 면접때 연봉에 대해 살짝 언급해주시는데 ㅎㄷㄷㄷㄷㄷㄷㄷ합니다..


IT쪽은 건물이 종각역 쪽에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건물이 아주 아주 난리납니다. 삐까뻔쩍



먼저 


서류전형이 사실 많이 힘든것 같습니다. 

서류 후 바로 면접인데요 국민카드는 


1차 면접에서는


역량면접 20-30분? 가량 보고 토론면접도 한 40분 보게됩니다.

역량면접은 IT직무답게 3가지의 주제중 하나를 선택해서 20분정도 준비 한 후 면접관 3분 앞에서 5분동안 그 주제에대해서 즉흥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이런것들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항상 유형은 바뀌니까 다른것들도 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토론면접은 IT와 관련한 무난무난한 토론주제였습니다.

생체 인식 찬반 이런 것들이 나오게 됩니다.

아시죠 토론은 적당히 하는것!








여차저차 운좋게 1차를 통과해서


2차에는 간단한 인적성 검사를 한 뒤에 5:5 정도로 임원 면접을 보게되는데, 진짜 임원면접은 답이 없다고 느낀것이 광범위한 주제에대해서 여쭈어보십니다.


전공이 될수도있고, 트러블이 있을때 어떻게 할것이냐?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저의 패배요인은 5년후 무엇을 하고있을거 같냐라는 답에.......




"국민카드에 있을진 모르겠지만 저의 꿈을 이루기위해서 어떤것들을 열심히 하고있을것 같습니다"

삐빅 탈락입니다.




채용전환형 NBP인턴과 NC소프트 인턴이 거의 될거같은 느낌이어서 너무 솔직하게 이야기하기도했고, 임원면접에선 저런 이야기를 기본적으로 하면 안됩니다. 이 당시만해도 컴공을 나와서 금융이라니... 이런 마인드였는데 생각보다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인턴십을 수행하면서 깨달았습니다.


많이 후회가 남는 면접이였습니다! 지금도 종종 생각합니다. 아 그때 내가 국민카드에 갔더라면! 하지만 인생은 한방이죠.


그래서 다음부터는 내가 면접을 가는 회사에 충성을 다하는게 맞다는것을 깨닫고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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